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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극받고 글쓰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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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0억대 자산가는 꿈인걸까?

 

연예인들은 부동산을 사고팔고만해도 100억, 200억 잘만 벌던데.. 돈이 돈을 버는 걸까요? 월 3천만원 수익을 꿈꾸는 우리 신랑.... 그리고 월 1천만원, 아니 500만원, 아니 10만원이라도 부수입이 났으면 하는 나.. 우리는 늘 이런 얘기를 하며 경제적 자유를 누렸으면 합니다. 그러다가 알게된 성공한 지인의 모습. 젊은 나이에 목동 아파트에 100억대 자산가로 가족과 함께 비지니스석 타고 유럽여행을 몇달넘게 여행하다가 오기도 한 사람......
 
정말 꿈일까....? 마음속에서 요동치는 부러움과 질투....정말 부러워요......
 
요즘은 젊은 부자가 많고, 주변에도 월 몇천만원대 벌이를 하는 사람들도 만나게 되다보니 우리의 시선은 늘 월 몇천만원이 다라고 생각했었던것 같습니다. 
 


진짜 가능하다는 걸 보고나면 생각이 깨는것 같습니다

결혼하기 전에 학원에서 봤던 강사님이 월 천만원 수익을 찍고있었을때, 강사로서의 내 목표는 월 800만원 이었습니다. 지금은 온라인 부수입을 꿈꾸고 있지만 자동화부수입으로는 일단 500만원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죠. 우리 신랑이 업계 사장님이 골프치면서 월 3천만원을 버는 걸 보면서 월 3천만원을 꿈꾸고 잇었거든요... 
 
주변에 두는 사람들이 다르면 생각이 계속 깨는 거겠죠? 제 주변에는 아직 없지만, 온라인 상에는 월 천만원, 월 몇천만원을 벌고 있다는 사람들이 많은데.... 와닿지 않아서 아무 생각이 없었습니다.

그런데 오늘 블로그를 보다가 수익인증하고, 계속 성장해가는 모습도 멋있어보였고, 아직도 1일1포를 적는 블로거를 보다보니 문득 나는 그 분처럼 열심히 살았나 싶었습니다. 그리고 부수입으로 2천만원을 넘는 금액, 그중에 네이버 블로그로 1천만원으로 버는 걸 보니 가능할 수도 있겠구나 싶었습니다.

솔직 담백하게 써간 글을 편안하게 볼수 있고, 계속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. 그동안은 챗gpt를 이용해서 계속 쉽게쉽게 생각만 했는데......나도 이렇게 생각이 깨고 하겠다는 마음을 먹으면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. 꾸준히 글을 쓰다보면 늘수밖에 없으니까......
 
자극 받은 김에 열심히 쓰고, 
다음주에 신청하는 글쓰기 수업으로 한단계 성장하길 바라며....
지금처럼 목적없이 생각나는대로 쓰는 어수선한 글이 아니라 오늘 봤던 그 블로거처럼.. 노력해가며 서서히 성장해가는 내용을 담담히 적을 수 있는 블로거가 되고싶습니다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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